반응형 노성훈 교수10 위암 재발확률과 원인, 재발 후 생존률은 얼마나 될까? 위암의 재발 위암의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암의 재발 여부이다. 암 재발의 엄격한 정의는 수술 또는 항암 치료로 암이 완전 절제되거나 관해된 후 일정 기간 지나서 다시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최초 수술 시 암이 불완전하게 절제되었거나 부분 관해만 되었다면 재발이 아닌 암의 진행으로 볼 수 있다. 쉽게 끝나지 않는 암 수술로 원발암이 완전히 제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암은 재발하는 것일까. 이는 암의 특성 중 침윤과 전이 때문이다. 곧, 암세포는 결속력이 약하므로 조직에서 쉽게 떨어져 나와 다른 조직이나 혈관, 림프관 내로 침투하여 이동을 시작한다. 원발암이 진행될수록 이러한 기회는 증가하며 비교적 초기의 암도 떨어져나와 혈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만약 암세포 하나가 혈관으로 들어가 죽지 .. 2023. 1. 15. 탈모 -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증상을 줄이는 방법 항암제의 부작용골수 기능 억제탈모구강 점막 손상생신선 기능 저하오심과 구토기타 부작용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세포분열과 증식이 활발한 골수, 모낭, 구강이나 장점막, 생식선과 같은 정상 조직에 세포 독성을 일으킨다. 항암제 부작용의 대부분은 이와 같은 약물의 세포 독성에 의한 것이다. 항암제는 성장속도가 빠른 세포에 주로 작용을 하며 세포를 직접 죽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포주기의 각 단계에 작용해 DNA 복제를 억제하고 세포분열을 방해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출처 : 노성훈 교수의 위암 완치 설명서」골수 기능 억제골수 기능 억제는 거의 모든 항암제에서 나타나며 그 정도는 항암제의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항암제 투여 10~14 일째에 가장 저하되었다가 3주쯤 지나면 회복이 되면서 4주째는 정상.. 2023. 1. 15. 수술 후 증후군 - 전신마취하면 건망증이 심해지나요? 수술에 따른 일반적인 증후군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수술은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수술 후 다양한 증후군이 발생될 수 있다. 수술 후 발생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 폐합병증 ·· 무기폐 ·· 늑막삼출 ·· 부종 ·· 흡입성 폐렴 ·· 폐기능부전 ▶ 심혈관계 증후군 ··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 심부정맥혈전증 ▶ 신장 증후군 ·· 급성 신부전증 ▶ 뇌신경계 증후군 ·· 뇌경색과 뇌출혈 ·· 일시적 섬망증 ▶ 수술 후 감염 ▶ 창상 증후군 ·· 혈종, 장액종 ·· 봉합부전 ·· 창상농양 ▶ 장유착 위험이 내재되어 있지 않은 수술은 없다. 특히 수술 후 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은 수술 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많이 좌우되지만 예상치 못한 경우도 적지 않다. 모든 환자가 수술.. 2023. 1. 14. 위암 수술 전 검사 - 당뇨병 환자는 위암 수술을 못받나요? 위암 수술 전 검사와 처치 위암 수술이 결정되면 환자가 마취나 수술을 무사히 견딜 수 있을지 점검하기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하게 된다. 환자의 몸은 각기 다 다르며 수많은 특징을 지녔다. 또한 암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것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만전을 기해야 한다. 「출처 : 노성훈 교수의 위암 완치 설명서」 ▶ 과거력 및 가족력 조사 의사는 환자의 과거 병력에 대해 꼼꼼하게 물어야 하고 환자도 자신의 병력을 상세히 말해야 한다. 결핵, 천식이나 간염을 앓은 적이 있는지, 당뇨나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지, 과거에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있었는지, 수술을 받았거나 기타 질환으로 입원한 적이 있는지 등을 밝혀야 한다. 또한 가족의 병력도 중요하다. 특히 위암 환자의 경우 조부모, .. 2023. 1.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